2023. 6. 17. 23:38ㆍ하루에 한단어/2022~
매년 오는 추석이지만 친 할아버지의오늘은 첫날이었다.
할머니께서 병원에 계시고 처음으로 차례를 지내지 않은 날 이었다고 한다.
자신의 아내는 병원에 누워있고 자식들은 차례를 지내지 않는게 편하다는 것이 느껴졌을것이다.
이렇게 첫 추석을 보내는 할아버지의 마음은 그 누구도 헤아릴 수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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