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에 한단어/20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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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니지w 콜로세움 아덴 운동회 (파리올림픽 D-2 기념)이벤트
2024년 개최되는 파리올림픽이 D-2 남았다. 그래서 엔시에서 아덴 운동회를 열었다. 허들경주이 서버는 한국유저보다 대만 유저가 더 많은 듯 하다.출발아니 나온지 얼마안된는 게임이 움직임이 멍청하다. 무슨 예전 리니지의 조작감을 살렸다나.. 아오 빡...그냥 리니지2M 처럼 만들것이지... 아재가 되었나보다 컨트롤이 잘 안된다. 4등 뷁 수영 수영 조져본다. 결국 4등이다.양궁 내가 좋아하는 양궁이다.3초 후 시작저 안에 주황색일때 누르면 된다고 생각하면 매우 큰 착각이다.이 게임은 케릭터 이동 반응 등 모든 키 보드 반응이 느리다. 망... ㄱ래도 초록색또 망...나보다 망한사람이 많은가보다. 전부 아재들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다른 스킨들도 많이 나왔는데, 돈주고 사랜다. 그것도 1개당 55,00..
2024.07.24 -
매몰단이여 그만하자.
오늘 나의 인생게임과, 별로인 게임을 나누어 보려한다. 2016년. 첫 직장의 직장상사와 리니지2 레볼루션을 함께 시작하였다. 이것이 리니지 악몽의 시작이었다.시작 하자마자 세달동안 배경템이라는 좋은 아이템을 맞추려고 노력했다. 2019년 이직한 직장에서도 동료와 다시 했다. 나름 즐거운 게임 단체 생활이었다. 그 후 검은사막 모바일등 직장인에게는 숙제가 너무많아서 포기하게되고, 리니지2M 이 새롭게 오픈하면서 진짜 NC소프트가 운영하는 리니지로 넘어가게되었다. 중학교때 친구들과 즐겁게 하던기억이 있어서 기대했다. 2차 매몰이 시작된것이다. 그 후 디아블로2 레저렉션, 디아4, 가 출시되면서 재미있게 플레이 했다.그리고 결혼을 하고, 플스를 샀다. 아직까지 내 인생 최고의 게임 디트로이트 비컴 휴먼 이다..
2024.05.16 -
2023. 눈내리는 12월
올해의 마지막 마지막날 밤 9시 35분 지하철로 퇴근중이다. 어제까지 눈이 너무 많이 와서 뽀얗게 길을 채웠다. 내가 좋아하는 눈내리는 겨울 밤으로 올해 마지막을 장식했다. 내년에도 많은 일들을 마주하게 될 것이다. 언제나 하루하루 무던히 내일의 내가 스스로를 잘 지키길 바란다.
2023.12.31 -
좋은 마음으로, 좋은사람들 사이에서
" 거품 없이, 좋은 마음으로, 좋은 사람들 사이에서 잘 지내는 게 바람이자 목표예요.". - Hep.p43 저 책의 인터뷰에서 한 말과 같이 작년 이맘때 본부장님과 한 직원 평가 설문 조사에서 답했던 나의 대답과 동일하다. 평화는 지켜지지 못했다. 전쟁 같은 뜨거운 여름 공기가 지난 지금은 어느 정도 평화롭게 있지만. 너도나도 편안한 상태가 아닌, 선인장이 서로를 끌어안지 못하고 견제하는 가면을 쓰고 있다. - 그리고 애플에서 이번 업데이트로 일기 앱을 출시했다. 다이어리와 블로그를 하는 데 도움이 될 것 같은 앱이라서 활용해 봐야겠다.
2023.12.15 -
해빙되지 않는 슬픔
떠나간 사람들을 기억하며 해빙 되지 않는 슬픔 이옥토
2023.12.03 -
망원동 겨울의 분위기 맛집 브뤼서리 서교
지나갈때마다 한번쯤 가봐야지 하고 지나갔던 음식점이 있습니다. 12월에는 크리스마스 때 항상 북적이고, 예약이 밀려있는 곳이라 일찍 방문하게 되었어요. 귀여운 B.R.S.P 알파벳들. 저희는 일자 바 석으로 앉게 되었습니다. (2명) 대부분 일자 바석이고 한곳만 단체석이니 참고해주세요. (아님... 다른쪽에 더 있나?) 사실.. 디아블로 통오징어 샐러드를 먹었어야했는데.. 저희가 잘못시켰답니다...
2023.11.25